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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Yomi 2021. 5.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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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많은 유치원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왔습니다.

 

이 더운 날....

 

아이들은 신나서 뛰어다니고

선생님들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아이들 잡으러 다닙니다.

 

선생님들 모두 고생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공원이다. 총넓이는 약 350만 ㎡에 이른다. 이중 폐 염전을 중심으로 66만 ㎡가 1999년 6월 개장되었다. 생태전시관은 염전 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벌 노랑이와 해당화 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 작업 광경,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2001년 4월에는 생태학습장으로 확대하여 공원 안내관과 생물벽 화관·자연에너지 체험관·인천 제21홍보관·인천환경 NGO 활동상황과 등이 조성되었다. 전시관 근처에 마련된 자연학습장에서는 생태공원의 식생과 염전에 관한 영상교육을 실시한다.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책상과 의자, 스크린 등의 강의시설이 내부에 마련되어 있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7월과 9~10월에 주 5일간씩 개방하며 학습시간은 20분이다.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염전 학습장은 폐 염전을 복구한 곳으로 넓이는 약 4만 ㎡이다. 이곳에서 하루 400~1,200kg의 소금을 직접 생산하고 있어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가 있다.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바둑판 모양의 염전과 바닷물을 퍼올리는 물레 방아(수차), 인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소금을 채취하는 시간(보통 오후 4시)에 관람하면 직접 가래질을 하며 소금을 채취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염전 학습장 곁에는 맨발로 갯벌에 들어가 게와 조개 등 살아 있는 생명체를 관찰할 수 있는 갯벌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다.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또 근처에는 붕어와 잉어들이 서식하고 있는 담수 연못도 있다. 1999년 6월에 개장해 수도권 시민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곳은, 고가 밑에서 5분 정도를 더 가면 닿게 되는데, 입구에 수도권 해양생태공원-해양탐구 자연학습장이란 담수 연못도 높게 세워두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룩주룩 흐릅니다.

이런 땡볕에...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입장료는 무료이니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 광각렌즈를 들고 왔어야 하는데...

망원렌즈를 들고 왔네요 ㅠㅜ

풍차 3개가 한 프레임에 들어오지 않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들어오지 않네요... 엉엉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결국 두 장 찍어서 합치는 걸로...

너무 더워서 렌즈 교환하러

차에 다녀오기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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