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기교육
계기 교육은 학교 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특정 주제에 대해 이루어지는 교육이다. 특정 기념일 또는 시사적인 의미를 가진 주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 추석을 맞아 추석에 대해알려주는 것 등을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것,삼일절을 맞아 삼일절에 대해 선생님이 수업하는 것, 6.25 전쟁 기념일을 맞이하여 6.25 전쟁에 대해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 등이 대표적인 계기교육이다.
1 | 111 환경실천운동 (매달 1일) |
매월 1일은 1회용품을 1번도 쓰지 않기 운동을 실천하는 날이다. 우리가 매일 환경운동을 실천해야 하지만 이날만큼은 1회 용품을 한 번도 쓰지 말자는 운동이다. 매월 1일은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에서 1회용품이 있는지 점검하고 1회 용품 대신 어떤 것으로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 방안을 강구해 보자. 우리의 작은 실천이 우리의 환경을 보존하고 우리와 우리의 후손이 좀 더 나은 환경을 누리게 될 것이다.
⚬1회용품 Out! 실천과제
실천과제 | 주요 내용 |
① No 플라스틱 컵 | ∘각종 회의・행사 시 1회용품 사용 자제 ∘텀블러(개인컵) 사용 생활화하기 |
② No 플라스틱 빨대 | ∘스텐, 우드, 종이 빨대 사용하기 |
③ No 물티슈. 화장실 종이 휴지 | ∘손수건 사용 생활화 하기 |
④ No 우산비닐 | ∘빗물 제거기 사용하기 |
⑤ No 콘택트렌즈 | ∘다회용 렌즈 사용하기 |
⑥ No 비닐봉지 | ∘장바구니 이용하기 |
⑦ No 1회용기 | ∘다회용 용기 사용하기 |
⑧ No 플라스틱 테이프 | ∘종이테이프, 자석 등을 이용한 게시물 게시 |
⑨ No 1회용 수저 | ∘배달 음식 주문 시 나무젓가락과 1회용 수저 받지 말기 ∘개인 수저 사용하기 |
⑩ No 1회용 세면도구 | ∘출장, 여행 시 개인 세면도구 챙겨가기 |
⑪ Yes 재활용제품 | ∘사무용품 구매시 재활용제품 우선 구매하기 |
2 | 백로(白露) / 9.7.(화) |
처서와 추분 사이에 들며, 음력 8월, 태양의 황경이 165°에 올 때이다.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내려가고, 대기중의 수증기가 엉켜서 풀잎에 이슬이 맺혀 가을 기운이 완전히 나타난다.
옛 중국 사람들은 백로입기일(白露入氣日)로부터 추분까지의 시기를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그 특징을 말하였는데,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날아오고, 중후(中候)에는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가며, 말후(末候)에는 뭇새들이 먹이를 저장한다고 하였다.
이 때 우리 나라에는 장마도 걷히고 중후와 말후에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된다. 간혹 남쪽에서 불어오는 태풍이 곡식을 넘어뜨리고 해일(海溢)의 피해를 가져오기도 한다. 백로가 음력 7월 중에 드는 수도 있는데 제주도와 전라남도지방에서는 그러한 해에는 오이가 잘 된다고 한다. 또한 제주도 지방에서는 백로에 날씨가 잔잔하지 않으면 오이가 다 썩는다고 믿는다.
경상남도의 섬지방에서는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十里) 천석(千石)을 늘인다.’고 하면서 백로에 비가 오는 것을 풍년의 징조로 생각한다. 또 백로 무렵이면 고된 여름 농사를 다 짓고 추수까지 잠시 일손을 쉬는 때이므로 근친(覲親)을 간다.
3 | 해양경찰의 날 / 9.10.(금) |
해양 주권과 해양 안전 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9월 10일로 제정된 것은 1996년 9월 10일 발효된 배타적경제수역(EEZ, Exclusive Economic Zone)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배타적경제수역이란 해양영토의 범위를 선포한 것으로 자국 해안으로부터 200해리까지의 수역을 말한다. 해당 국가는 배타적경제수역 내의 해양 자원에 대해 탐사·관리·보존 등 독점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제정될 당시에는 1998년 해양경찰 창설일인 12월 23일을 기념했으나, 2011년부터 9월 10일로 날짜를 변경했다. 2013년에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 2014년 11월 세월호 참사로 인해 해양경찰청이 해체되었고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격하되면서 2015년에는 기념일의 명칭이 '해양경비 안전의 날'로 변경되었다. 이후 2017년 7월 해양경찰청이 신설되면서 다시 2017년 기념일부터 '해양경찰의 날'로 기념하게 되었다.
이날은 해·수산인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기념식이 열린다. 일선에서 해양안전과 주권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훈장을 수여하기도 하며, 수상오토바이, 고속단정, 연안구조정, 공기부양정 등 해상장비들의 해상사열이 펼쳐진다. 또한 해양경찰 활동 장비 전시회를 비롯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4 | 추석(秋夕) / 9.21.(화) |
추석(秋夕) 또는 한가위는 음력 8월 15일에 치르는 명절로 설날과 더불어 한국의 주요 명절이다. 추석은 농경사회였던 예로부터 지금까지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연중 최대 명절이다.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가배일(嘉俳日), 한가위, 팔월 대보름 등으로도 부른다.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조선시대 추수는 음력 9월) 덜익은 쌀로 만든 별미 송편과 햇과일을 진설하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냈다. 추석에는 일가친척이 고향에 모여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전통이 있다. 이 때문에 해마다 추석이 오면 전 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하여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열차표가 매진되는 현상이 벌어지는데, 이를 흔히 '민족대이동'이라고 부른다. 추석은 음력설보다 매출, 인구이동 등에서 수치적으로 더 높은데, 이는 설날이 양력설과 음력설로 나뉘며, 양력설인 새해 첫날을 쇠는 가정도 있어 수치가 분산되기 때문이다. 추석의 날짜는 하지로부터 73일째 경과한 시점으로 정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추석의 전날(음력 8월 14일)부터 다음날(음력 8월 16일)까지 3일이 공휴일이지만, 개천절이나 일요일과 겹치면 추석 연휴가 하루 더 늘어난다.
추석에 먹는 송편은 쌀가루 반죽을 동그랗게 만든 뒤 그 속에 깨나 콩 등을 넣고, 다시 반달 모양으로 빚어서 솔잎을 깔고 찐 떡이다. 떡을 찔 때 소나무 잎을 깔아서 떡 이름에 소나무 송(松)자가 들어 있어 송편이다. 추석에는 널뛰기, 제기차기, 강강술래, 윷놀이, 씨름 등의 놀이를 한다.
5 | 추분(秋分) / 9.23.(목) |
24절기 중 16번째 날로 백로(白露)와 한로(寒露) 사이에 있는 절기. 24절기는 기본적으로 태양의 궤도인 황도의 움직임을 기본으로 정해지므로 양력 날짜에 연동된다. 추분은 태양의 황경이 180°인 날로 대개 9월 23일 무렵이다. 춘분으로부터 꼭 반년째 되는 날로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으며,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진다.
추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으므로 이날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된다고 생각했다. 그밖에 추분을 기념하는 특별한 민간 풍속이 있지는 않으나, 조선 중기의 문신 신속(申洬)이 펴낸 <농가집성(農家集成)>과 이 책에 포함된 <사시찬요초(四時纂要抄)> 등에 의하면, 이 무렵의 시절 음식으로는 버섯 요리가 대표적이며, 추수에 힘써 논밭의 곡식을 거두어 들이고, 각종 여름 채소들과 산나물 등을 말려서 겨울철을 위해 비축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추분을 맞아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별인 노인성(老人星)에 국가에서 제사를 지냈다. 노인성은 남반구의 별자리에 있는 별인데 한반도에서는 여름철에는 보이지 않고, 제주도와 남해에서 추분과 춘분 사이에만 관찰이 가능하다. 추분에 노인성이 나타나면 길하다고 보아 국가의 평안과 국민의 안녕을 비는 제사를 지냈다. 추분에 부는 바람이 건조하면 다음 해에 풍년이 든다고 보았다. 조선 후기 다산 정약용의 아들 정학유(丁學游)가 지은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중 '8월령(음력이므로 대체로 양력 9월 무렵에 해당)'에 백로 추분 절기에 대한 당시 농촌 풍습이 전한다.
<출처> : 위키백과,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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