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심심해서 고등학교 친구가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에 놀러갔다요~~ 정말 아무 생각없이 간 청라ㅋㅋㅋㅋ 신도시라 그런지 다양한 시설들이 잘 되어있었다. 술마시러 가자고 해서 나왔음~~ 청라 호수공원 놀 곳도 많고 산책하기도 참 좋을듯 밤에도 번쩍번쩍 단란주점 사이에 교회가 있는게 신기하여 한컷 ~~ 얼굴은 가렸지만 청라사는 친구 부부 전반적으로 도시가 깨끗하고 이뻤다 ~~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전 조용한곳을 좋아해요ㅎㅎ) 더 좋았다ㅎㅎㅎㅎ그냥...뭐 그랫다고ㅎㅎㅎ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 19 물러가라!